박광현, 30년된 미로 같은 2층집 거주 "우리집=수납지옥"(신박한정리)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0.11.23 23: 24

'신박한 정리'에서 박광현은 30년된 패밀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박광현이 출연해, 패밀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박광현은 20대 시절부터 오랜시간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에서 현재는 아내 손희승, 딸 박하온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박광현의 집은 건물 꼭대기 층에 위치했다. 

먼저 윤균상은 "거실이 고등학교 시절 수학여행갔던 유스호스텔 같았다"며 "우리 신박한 정리 역사상 이렇게 옥상에서 촬영한적 있냐"며 집의 규모에 놀라워했다.  
신박한 정리팀은 정리에 앞서 집구경을 시작했는데, 박광현의 부모님이 살던 30년된 집인만큼 좁고 긴 발코니 공간과 벽마다 뚫어놓은 벽장들로 가득했다. 깔끔해보이는 외관과는 다르게 곳곳에서 벽장들과 문이 발견되어 미로같은 구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넓은 규모와 공간에 비해 박광현네 집은 '수납지옥'인걸로 밝혀져 신박한 정리팀을 경악하게 했다.
아내 손희승은 "집이 이렇게 넓은데, 편안하지가 않다"며 "죽은 공간이 많아 동선이 너무 불편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신박한 정리팀은 "걱정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cje@osen.co.kr
 
[사진] tvN '신박한정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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