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송가인 "홍자와 불화설? 잘 돼서 질투하는 것" 해명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23 22: 11

‘강호동의 밥심’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불화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가수 송가인, 홍자, 정미애가 출연했다.
불화설에 대해 송가인은 “누가 그러느냐”고 화난 모습을 보였다. 김신영은 “피 튀기는 순위 경쟁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정미애는 “각자의 이미지가 재미를 위해 과대 포장됐던 것 같다”고 답했다.

방송화면 캡쳐

특히 송가인은 “콘서트장에서 만나면 일주일 만에 만나도 반갑다. 너무 좋다. 수다도 떤다. 홍자와 사이가 안 좋다는 루머가 있는데, 우리가 잘 되어서 질투가 나서 그런 것 같다. 그 소문을 낸 사람을 데려와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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