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현,'1이닝 무실점 쉽게 끝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11.23 21: 51

  5차전 승리, 82%의 우승 확률을 잡았다. 
NC 다이노스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두산 베어스에 5-0으로 승리했다.
NC는 시리즈 성적 3승2패로 앞서 나가며 남은 6~7차전에서 1승만 거두면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된다. 2승2패에서 3승을 선점한 팀은 우승 확률이 82%(11차례 중 9번 우승)였다. 

경기종료 후 NC 원종현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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