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母가 준 명품 시계 공개 "중요한 일이 많아 꺼냈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23 13: 07

이윤진이 중요한 날에 엄마가 주신 소중한 손목시계를 꺼냈다.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중요한 일들이 많아 엄마가 주신 (시계를) 오랜만에 꺼내 손목에. 모두 힘찬 한주의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엄마에게 받은 고급스러운 명품 시계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진은 중요한 일이 많아서 엄마가 준 시계를 오랜만에 꺼내 손목에 찼다며, 본인에게 특별히 의미있는 물건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통역사로 활동 중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 군을 낳아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윤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