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아나, 코로나19 뚫고 뷔페 이용기 "마스크+일회용장갑 쓰고"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23 10: 32

SBS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연이 뷔페 인증샷을 남겼다. 
김세연은 22일 개인 SNS에 “요즘은 뷔페 이용할 때 저렇게 마스크 쓰고 옆에 보이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음식 담으러 갈 때마다 새로 끼고 가야합니당”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은근 귀찮다보니 그냥 더 안 먹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시그니엘 사진은 이것 뿐ㅎㅎ 첫 접시 먹기 전 연속 촬영”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마스크를 쓴 채 인증샷을 찍고선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즐기고 있다. 접시를 앞에 두고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출신인 김세연은 2016년 SBS 스포츠에 입사해 지금까지 야구 팬들을 만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김세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