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뼈다귀' 박명수 "인생에서 특별한 하루? 첫째 딸 만난 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1.22 20: 04

 코미디언 박명수가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박명수는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 내 인생에 특별한 하루라는 질문에 대해 "아이를 처음 만나 날이다"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산부인과에서 아이와 처음 만난 순간을 떠올렸다. 박명수는 "아이가 태어났는데 울라고 등을 툭툭 쳤는데, 울지 않았다. 계속 울지 않아서 놀랐다. 그러다가 조금 있으니까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개뼈다귀' 방송화면

김구라는 국방 FM DJ 확정됐을때 가장 기뻐했다. 김구라는 "1년동안 국방 FM 게스트로 1년간 출연했었다. 그때 당시에 동현이를 낳고 원룸에 살던 시절이었다. 그때 DJ를 확정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 기뻤다"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지방 나이트클럽에서 DJ를 하다가 개그맨 시험에 도전해서 합격한 순간을 꼽았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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