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이랑 똑같아" '뮤플리' 스텔라장, CD 삼킨 완벽 '컬러스' 라이브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1.20 21: 14

가수 스텔라장이 CD를 삼킨 듯한 완벽 라이브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유튜브 뮤플리 채널에서는 '음원이랑 똑같아서 소름 돋는 컬러송 LIVE'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뮤플리 채널에서 공개되는 '숏폼' 영상은 '뮤플리'의 틱톡 계정에서 100만 뷰 이상을 달성한 클립을 유튜브로 편성한 콘텐츠다.

이날 공개된 콘텐츠는 스텔라장이 ‘컬러스(Colors)’를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이 담긴 10초 가량의 짧은 영상. 
영상 속 스텔라장은 연분홍빛 원피스를 입고 '컬러스'를 부르며 완벽 라이브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가사에 맞춰 색깔이 변하는 배경이 눈길을 끌기도.
한편 스텔라장의 ‘컬러스(Colors)’는 지난 2016년 발매된 데뷔 앨범 '컬러스'의 수록곡으로, 오직 자신의 목소리와 주변 사물들의 소음으로만 완성한 인트로 곡이다. 
무엇보다 스텔라장의 상큼발랄한 매력과 감각, 음악성이 돋보이는 이 곡은 지난 2019년 여름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국내외 네티즌의 뜨거운 인기를 끌며 발매 3년 만인 지난 1월 음악 방송에 소환되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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