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박민우 앞 선보이는 원조 발야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20 20: 38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정수빈이 기습 번트 안타를 대고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해 세이프되고 있다. 1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오는 NC 2루수는 박민우.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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