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블끈 쥔 박민우, '발로 만들어낸 역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20 20: 34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3루 상황 NC 양의지 타석 때 3루 주자 박민우가 두산 포수 박세혁의 포일을 틈타 홈으로 파고들어 슬라이딩 해 세이프된 뒤 환호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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