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측 “워너원 'MAMA' 무대 안하기로 결정, 멤버들 응원"[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1.20 18: 16

워너원의 '2020 MAMA' 무대가 무산됐다.
CJ ENM 측은 20일 "워너원 'MAMA' 합동 무대는 각 소속사들과 논의한 끝에 진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워너원 멤버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020 MAMA' 측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합동무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논의 끝에 합동 무대는 무산됐다.

워너원

한편 '2020 MAMA'는 오는 12월 6일 'NEW-TOPIA'라는 메인 콘셉트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세븐틴과 트와이스, NCT, 아이즈원, 갓세븐, 몬스타엑스, 트레저 등 인기그룹들이 출격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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