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 올리는 LG 류지현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19 15: 31

LG 트윈스 류지현 신임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취임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LG에서만 선수와 코치로 27년을 보낸 LG 류지현 신임 감독은 계약 기간 2년 총 9억원에 계약했다. 
LG 차명석 단장, 이민영 LG 스포츠 상무, 이규홍 대표, 류지현 신임 감독, 김동수 수석코치, 김현수, 진해수, 오지환(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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