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최동원상 선정된 인천고 윤태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11.19 14: 30

19일 오후 서울 도곡동 KBO회관에서 '제3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시상식이 열렸다.
윤태현은 올해 고교야구 주말 리그와 전국대회 10경기에서 42⅔이닝을 던지면서 5승 무패, 평균 자책점 1.05, 탈삼진 46개를 기록했다.
최동원상을 수상한 인천고 윤태현이 임호균 선정위원으로 부터 트로피를 건네받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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