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오재일-김재호,'우리 민규가 해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11.18 22: 28

두산 베어스가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승리 지켜낸 김민규와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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