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경기 지켜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11.18 22: 20

두산 베어스가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9회말 2사 1,2루 두산 김민규가 NC 이명기를 1루수 앞 땅볼로 처리해 경기를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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