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 공 잡아낸 두산 박치국, '이정도 쯤이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18 21: 09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NC 권희동을 투수 뜬 공으로 잡아낸 두산 투수 박치국이 야수들에게 공을 건네받으며 미소짓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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