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감독,'원종현! 깔끔하게 막아줬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11.17 22: 28

NC 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NC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NC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승리다. NC는 2016년 창단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지만 두산에게 4전 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경기종료 후 NC 이동욱 감독이 원종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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