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플리' 선미, 13초 만에 입덕문 여는 마법…센스도 미모도 폭발 [종합]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1.16 21: 23

가수 선미가 단 13초 만에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6일 오후 유튜브 '뮤플리' 채널을 통해 '(신기함 주의) 모니터에서 선미템 꺼내기 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3초 분량으로, '숏폼'에 해당된다. '숏폼'은 '뮤플리'의 틱톡 계정에서 100만 뷰 이상을 달성한 클립을 유튜브로 편성한 콘텐츠다.

선미는 틱톡의 각종 효과를 활용해 흥미로운 영상을 완성했다. 선미는 '날라리'가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오는 가운데, 모니터 속 응원봉, 앨범 등을 꺼내 보였다.
마지막에는 선미가 뮤직비디오 속 자신을 향해 손을 뻗었다. 이어 선미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휘날리며, '날라리'에 맞춰 춤을 췄다. 
이처럼 선미는 센스가 돋보이는 콘텐츠로 팬들의 눈길을 잡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선미는 짧은 시간 내에도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내 보는 이의 '입덕문'을 활짝 열었다.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 3부작 프로젝트를 모두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를 공고히 했다. 특히 선미는 자신의 정체성을 담아낸 장르 '선미팝'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아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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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플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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