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지성, 무릎 부상으로 무대 스케줄 불참 "회복 최우선" (전문)[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1.05 14: 15

그룹 NCT의 지성이 무릎 부상으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NCT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지성이 올해 연습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상태로는 퍼포먼스 등 과한 움직임이 있는 동작은 힘들거라 판단되어 지성과 논의한 후, 부득이하게 차후 스케줄 중 무대가 포함된 스케줄에 지성은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아티스트의 부상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2020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그룹 엔씨티 드림 지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한편 지성이 속한 NCT는 정규 2집 Pt.1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 등극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및 해외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음악방송 3관왕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SM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ENTERTAINMENT 입니다.
팬 여러분께 멤버 JISUNG 활동에 관해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멤버 JISUNG 이 올해 연습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퍼포먼스 등 과한 움직임이 있는 동작은 힘들거라 판단되어
JISUNG 과 논의한 후, 부득이하게 차후 스케줄 중 무대가 포함된 스케줄에
JISUNG 은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아티스트의 부상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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