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자회사 클렙(KLAP)과 함께 선보일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앱의 출시 소식을 발표했다.
5일 엔씨소프트는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앱 ‘유니버스’의 출시를 예고했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AI(인공지능) 등 최신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월 설립한 자회사 클렙을 통해 유니버스에서 선보일 다양한 오리지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한다. ‘유니버스’에서 케이팝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021년 초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 유니버스를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오는 12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유니버스’에서 만날 수 있는 케이팝 아티스트도 12일부터 차례로 발표한다.
‘유니버스’에 관심있는 이용자는 공식 사이트에서 티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버스'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