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영광→경수진, 100벌 챌린지 합류 OK! "무지개 런웨이"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10.30 23: 38

무지개 회원들의 100벌 챌린지가 시작 됐다. 
30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앞서 한혜진이 도전했던 100벌 챌린지 런웨이 무대를 시작했다. 
이날 멤버들이 디지털 패션쇼를 준비했다. 한혜진은 "15명~20명 정도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역대 무지개 회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박나래는 김영광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영광은 "그날 촬영 없다"라며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수진, 장우영도 참여하겠다고 의사를 전했다. 기안84는 김충재에게 전화를 걸어 의사도 제대로 묻지 않고 시간을 빼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한혜진의 워킹 런웨이 강의가 시작됐다. 박나래는 "저 날 워킹보고 무슨 생각을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망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패션쇼 준비를 위해 워킹 연습에 매진했다. 
패션쇼 전날 워킹 리허설이 시작됐다. 한혜진은 "피팅을 하면서 옷이 몸에 맞는지 봐야 한다. 사이즈가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옷을 직접 입어보고 워킹도 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김영광은 "한혜진 선배님의 100벌 챌린지를 봤다. 패션 쪽에서 일했던 사람으로 도와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경수진은 "어떨떨한데 나를 생각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김충재는 "좋은 취지라서 도움이 되고 싶어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헨리가 스케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 녹화를 하기 위해 참석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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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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