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가 만든 분유빵이 뭐죠?..정시아도 "어머어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9 22: 15

방송인 박슬기가 딸을 위해 분유빵을 만들었다. 
박슬기는 29일 SNS에 “#분유빵 만들기 성공 근데 보관은 실패... 왜케 뚜껑이 안 닫힐까 했는데... 반성합니다... 진짜... 머리 나쁘면 평생고생…”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soyeah_papa 똑똑이 신랑이가 발겨언. 뭐 잘만 먹으면 됐지”라며 “#시랑해공소예”라는 애정어린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였다. 

같이 올라온 사진에서 박슬기는 딸을 위한 분유빵을 만들어 팬들에게 인증했다. 이를 본 정시아는 “어머어머 이런빵이 있어?”라며 놀라워했다. 
박슬기는 2016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1월에는 결혼 4년 만에 딸 소예 양을 출산했다. 
/comet568@osen.com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