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클리가 '낰낰낰'에서 색다른 무대를 공개했다.
29일, 플레이리스트 음악 전문 채널 뮤플리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낰낰낰' 위클리 편을 공개했다.
먼저 위클리는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We can)’의 타이틀곡 ‘지그재그(Zig Zag)’ 무대로 시작했다. ‘지그재그(Zig Zag)’는 10대들의 성장 스토리를 리드미컬한 사운드 속에 녹인 댄스 곡.
위클리는 반바지 교복을 입고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책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위클리는 큐브를 활용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매일 매일 롤러코스터'라는 가사에 맞춰 마무리 댄스로 마치 롤러코스터에 탄 것 같은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경쾌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에 감탄을 유발했다.
이어서 위클리가 공개한 'My Earth'와 'Tag Me (@Me)' 무대는 할로윈 특집으로 해리포터의 마법학교를 연상케 하는 교복과 망토를 입고 등장해 또 한 번 상큼한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위클리는 Mnet '2020 MAMA 노미네이션'에서 남녀 신인상 후보 명단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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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뮤플리 유투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