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김희철' 대신 비에 팬심 고백 "벨소리도!"(시즌비시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9 20: 38

트와이스 모모가 비를 향한 엄청난 팬심을 자랑했다. 
29일 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공개된 영상에서 비는 트와이스를 만났다. 멤버들은 “저희가 컴백하면서 나오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고 비는 트와이스에게 “꾸러기들 안녕” 인사를 부탁했다. 
트와이스는 비 앞에서 신곡 ‘아이 캔트 스톱 미’ 무대를 펼쳤다. 이를 본 비는 “이주일 선생님 춤 너무 좋다. 나 알려줘”라고 했다. 댄스 담당인 모모가 성심성의껏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줬다. 

비는 모모와 나란히 거울을 보고 추자고 했다. 모모는 “너무 긴장돼서 안 된다. 저 너무 팬이다. ‘널 붙잡을 노래’가 제 벨소리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비는 ‘찐팬’ 등장에 흐뭇한 꾸러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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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즌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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