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 셀카 무슨 일이야‥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요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0.29 20: 01

블랭핑크 멤버 제니가 팬들에게 꾸민 듯 안 꾸민듯 한 꾸안꾸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다. 
29일인 오늘 가수 제니가 개인 SNS를 통해서 "모두 보고 싶어요"란 인사와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니는 퉁평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너무나 정직한 표정과 포즈를 짓고 있어 셀카 똥손인 듯 보이지만 이내 다른 사진들 속에선 귀엽고 상큼하면서도 특유의 시크한 카리스마까지 뽐내는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의 타이틀 곡 ‘Lovesick Girls'는 컨트리풍의 기타 사운드 위에 세련된 멜로디로 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레트로한 사운드 위에 블랙핑크만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매력을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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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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