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맨발로 나무에 매달리다니!..발 시려운 코알라~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9 18: 09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코알라로 변신했다. 
29일 오후,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알라 따라하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나무에 매달려 편하게 앉아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야말로 인간 코알라다. 벤틀리는 마스크는 썼지만 맨발 차림으로 태연하게 나무에 매달려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한다.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과 결혼에 골인해 지난 2016년 7월 12일 윌리엄 해밍턴(한국명 정태오)을 얻었다. 이듬해 11월 8일에는 둘째 벤틀리 해밍턴(한국명 정우성)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윌벤져스 패밀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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