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택배기사 감사 선행 동참 "집 안에 들여야만 손님은 아니다"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0.29 17: 51

배우 이기우가 택배기사들에 대한 배려로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드러냈다. 
이기우는 29일 개인 SNS에 "꼭 집 안에 들여야만 손님은 아니다. #택배기사님감사합니다 #달콤한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기우가 집 앞 창틀에 택배 기사들을 위한 간식 상자를 마련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택배기사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파이팅!"이라는 응원 글귀를 간식 상자에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이기우 SNS] 배우 이기우가 공개한 택배 기사 감사 선물(위), 근황 사진(아래)

최근 국내에서는 택배기사 사망 사고가 잇따르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택배기사 처우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터. 이기우가 개인적인 선행으로 이에 동참한 모양새다. 
이기우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 출연을 앞두고 있다. 11월 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예정. / monamie@osen.co.kr
[사진] 이기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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