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청춘기록' 애틋 종영 소감 "계속 이어질 청춘을 기억해줘"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0.29 17: 24

배우 박소담이 tvN '청춘기록'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소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청춘기록 을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도 너무나 아름다운 기억으로 오래오래 남을거같아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구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우리들의 청춘을 #기억하고함께해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권수현 등이 스태프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 '청춘기록' 출연 배우들이 나란히 서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박소담은 "청춘의 마지막 기록까지 모든 순간 저희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 성장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너무나 좋은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청춘기록 그리고 #안정하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한편 박소담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청춘기록'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정하 역을 맡아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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