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첫째 아들, "엄마 냄새 좋아..아이 러브 유"..고백에 울컥[Oh!마이 Baby]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0.29 17: 05

방송인 김나영의 첫째 아들이 엄마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 감동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면서 “잠들기 전 아들의 고백”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나영은 “아들 재우면서 읽어준 동화책의 한 구절에 울컥”이라고 적었다.

이날 김나영이 게재한 동영상을 보면 그녀의 첫째 아들 최신우 군이 "엄마 냄새가 좋아"라며 "엄마 아이 러브 유"라고 말했다.
이에 감동 받은 김나영은 "진짜?"라고 되물으며 행복한 웃음을 터뜨렸다.
지난 2015년 결혼했지만 4년 후인 2019년 이혼을 결정한 김나영은 최신우 군, 최이준 군을 키우고 있다. ‘워킹맘’으로서 방송계, 패션계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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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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