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애셋 놀이에 난장판된 집안 숨이 턱.."고행길 지압"[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29 16: 30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이들로 인해 초토화된 집안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주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방, 장난감, 모자, 상자 등 여러 물건들로 잔뜩 어지럽혀진 집안의 모습을 공개했다. 더불어 사진 속 작은 레고 조각들이 잔뜩 흐트러져 있어 발에 닫기만 해도 아플 것 같은 느낌을 안긴다. 정주리는 "#고행길 #지압"이란 글을 덧붙였다.
"아...남일같지 않네요..(from.연년생아들둘맘)", "저였음 다갖다 버렸을거에요 어휴 진심 대단", "숨이 막혀오는것 같아요 보기만해도 스트레스가", "엄마 멘탈최고. 이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주리님에게 박수"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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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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