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조카들 앞에서 S자 꺾기 있다고? "유치원 백선생님"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29 16: 00

가수 이지혜가 조카들 앞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백지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캐 연예인 부캐 찐엄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외로 나들이를 나간 이지혜와 백지영이 아이들 앞에서 춤을 추는 등 재롱을 부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 인스타그램

백지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란한 동작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지혜는 “조카들 앞에서 이렇게 열심히 추기 있다고?”라며 “S자 꺾기는 반칙이다. 너무 웃기다. 백지영 본캐 잊으시고 부캐 유치원 백선생으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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