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x아미 해머, 액션코믹 '샷건 웨딩'으로 뭉친다[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0.29 15: 30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배우 아미 해머가 액션 코믹 영화 '샷건 웨딩’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27일(현지 시간) 제니퍼 로페즈와 아미 해머가 액션 코미디 ‘샷건 웨딩'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됐다.
각본은 마크 해머가 쓰며, 연출은 ‘시스터즈’ ‘피치 퍼펙트’ 등을 감독한 제이슨 무어가 각각 만든다.

‘샷건 웨딩’은 사랑하는 연인 사이지만 냉기류가 흐르기 시작할 때, 결혼을 위해 가족을 얻는 여자 다시(제니퍼 로페즈)와 남자 톰(아미 해머)의 이야기를 그린다. 
내년 초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한편 아미 해머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2018)을 통해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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