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이동욱 커피차에 활짝..'런온'까지 이어진 '타지옥' 인연 '훈훈'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0.29 14: 05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임시완이 이동욱과 돈독함을 뽐냈다.
임시완은 29일 "임시완에게 이동욱은 천국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시완이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 촬영장에서 이동욱이 보낸 커피 차 앞에서 찍은 인증숏이 담겼다. 사진 속 임시완은 커피 차에 기대앉는가 하면, "역시 자기는 내가 만든 최고의 작품이에요"라는 문구가 적힌 이동욱의 사진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임시완은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이동욱과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에 작품 종영 후에도 두 사람이 돈독한 의리를 드러내며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시완은 '런 온'으로 12월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임시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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