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팬텀싱어' 히어로 라비던스, 히트메이커 유해준과 콜라보 '기대감 UP'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29 13: 10

작곡가 겸 가수 유해준이 보컬그룹 라비던스(RabidAnce)에게 타이틀 곡을 선물했다.
3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라비던스가 작곡가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유해준에게 곡을 받아 녹음을 마쳤다. 현재 곡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라비던스는 '팬텀싱어 3'에서 결성된 크로스오버 팀이다. 베이스 김바울, 테너 존노, 소리꾼 고영열, 뮤지컬 배우 황건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4인 4색의 뚜렷한 개성을 가진 그룹이다.

남성 듀오 캔 출신인 유해준은 작곡가로 활동하며 박완규 ‘천년의 사랑’, 박상민 ‘지중해’, ‘무기여 잘 있거라’, 캔 ‘가라가라’, 정재욱 ‘잘가요’, 클릭비 ‘백전무패’ 등 한 가지 장르에 국한 되지 않는 폭 넒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 히트메이커이다.
중후한 저음에서 폭풍 같은 고음까지, 한계 없는 그들이 전하는 크로스오버 음악의 매력을 소유 하고 있는 그룹 라비던스와 유해준의 만남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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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비던스, 유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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