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 누가 보면 딸인줄..‘머리숱 1등’ 머리에 핀 꽂고 인형 미모 발산[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29 09: 53

배우 양미라가 딸처럼 예쁜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 민들레. 코에도 넣고 입에도 넣는 치발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양미라의 아들이 치발기를 입에 넣고 열심히 깨물고 빠는 모습이다. 

특히 양미라는 아들 머리에 핀을 꽂았는데, 엄마를 닮아 큰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딸 같은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앞서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자꾸 딸같다고 하시길래 어깨를 살짝 내려줬어요. 엄마가 또 미안해. 잘어울린다야~ 극한직업 양미라 아들”이라고 하기도.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결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6월 아들 서호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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