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에 "맨날 아니야 아니야, 엄마 노래 가사다 텔미"[★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29 08: 22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부쩍 자란 딸 태리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와 함께 조명을 갖고 함께 노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앞머리를 잘라 더욱 동안이 된 이지혜와 폭풍성장한 태리의 모습이 훈훈하다. "아니야~"라고 고개를 흔드는 태리의 모습이 귀여움으로 심장을 저격한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맨날 아니야 아니야. 엄마 노래가사다 텔미텔미텔미텔미텔미 유럽미 아니야아니야 넌 늦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한맘 노래로 달래봅니다ㅋㅋ다들 잘자요"란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급피로 #만성피로 #세젤귀 #핵귀 #내딸사랑해 #할일은태산 #일단자야지 #굿밤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이지혜는 MBC 예능 '트로트의 민족', 올리브 채널 '지혜로운 소비생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MBC FM4U '오후의 발견' DJ,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등을 운영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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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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