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사랑꾼’ ♥︎연하남편 응원 속 첫 그림 완성 “허접하지만 나 자신을 칭찬해”[★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29 07: 40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남편의 응원 속에 첫 번째 그림을 완성했다. 
김준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첫번째 그림 완성. 너무 허접하지만 도전했다는 용기에 나자신을 칭찬해. 이제 두번째 그림 시이작. 너무 재밌는 그림그리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준희는 화실에서 직접 그린 첫 번째 그림을 들고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김준희 남편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둘 다 가슴속에 하나씩 품은 꿈이 있다. 둘 다 백발이 되어서도 놓고 싶지 않은게 있다면 나는 음악, 그녀는 미술. 그 꿈을 함께 하기위해 오늘부로 우리는 붓을 잡기 시작했다”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내를 응원했다. 
이에 김준희는 “내 꿈을 위해 함께 시작해준 멋진 당신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김준희의 남편은 “덕분에 나도 그림이란걸 집중해서 그려보게 된거야, 재밌어. 고마워요 항상같이해”라며 사랑꾼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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