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최희 "예정일 코앞인데 신호 없어..이제 방 빼줬으면"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0.28 20: 59

방송인 최희가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최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예정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아무런 신호가 없어요ㅠㅠ 복이는 저랑 다르게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인가봐요. 근데 허리가 너무 아프고 밤에 잠을 못자는데 이제 그만 방을 좀 빼주었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반려묘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최희는 출산을 앞두고 몸무게가 60kg을 돌파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2개월 뒤 임신 소식을 알린 후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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