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결별인정' 스윙스, 되찾은 밝은 근황‥"반가워요 돈까스 형"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0.28 20: 23

 래퍼 스윙스가 3년 동안 교제했던 임보라와 결별을 4개월만에 인정한 가운데, 밝은 모습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28일인 오늘 스윙스가 개인 SNS를 통해서 "잘 하잖아 왜 그래"란 짧은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스윙스는 매니저로 보이는 지인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스윙스는 '친척'이란 단어를 발음하기 어려워하며 마치 콩트같은 한 장면을 연출해 폭소를 안겼다. 
이처럼 팬들에게 밝은 근황을 알린 스윙스. 그는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하면서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하는 등 일상을 전했다. 임보라와 결별설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던 그가 의문이 제기된 지 약 4개월 만에 입을 열며 3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윙스는 저스트뮤직, 인디오뮤직의 수장이자 래퍼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보라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최근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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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윙스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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