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일→육아 다 잡은 워킹맘의 일주일 "반복되지만 특별해" [종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0.28 21: 04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는 물론 딸과 함께 하는 일주일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28일 유튜브 채널에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채아는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아 촬영을 소화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취하며 배우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촬영 후 스태프들과 냉동삼겹살을 먹으며 반전 식성을 뽐내기도 했다. 

집에서 딸과 함께 놀아주는 모습은 영락없는 엄마의 일상이었다. 한채아는 장난감을 쌓아올리는 딸의 모습을 지켜보며 응원하는가 하면 실패 끝에 성공한 딸과 함께 기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주말에는 한채아가 가족들과 함께 전원 생활을 즐기는 친구의 집을 찾았다. 이에 남편 차세찌가 친구와 장작을 패는 모습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채아는 입김이 나오는 가을 밤 추위에도 친구, 가족들과 캠핑을 즐겼다.
이어 그는 필라테스로 몸매와 체력을 가꾸는가 하면, 아이 입맛에 맞춰 순한 반찬을 만드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한채아는 "이번에도 아주아주 잘 챙겨먹고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쉬지 않았고 봄이랑도 잘 놀았어요"라며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간혹 아주 조금은 특별한 일상을 만들어 보아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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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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