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김 모델이 가수 강다니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회장 아들'이라는 배경이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광천김 모델'이 때 아닌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광천김 모델 궁금해서 문의한 후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글쓴이가 최근 마트에서 구입한 김 브랜드 모델 사진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글쓴이는 "친구들이 강다니엘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았다. 답이 안 나와서 회사에 전화했다"고 비화를 밝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 브랜드 모델의 광고 모델로 회장 아들이 등장해 강다니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https://file.osen.co.kr/article/2020/10/28/202010281755778396_5f99452fb7a01.jpg)
특히 글쓴이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사진 속 모델은 강다니엘이나 어느 아이돌이 아닌 해당 브랜드 회장의 아들로 드러났다. 이에 글쓴이조차 실소를 자아낸 일화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실제 해당 김 브랜드 모델로 등장한 회장 아들의 사진이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수저 계급론'에 빗대 '금수저'가 아닌 '김수저'가 나타났다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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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