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알테어(NC)가 역대 81번째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다.
알테어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30호 아치를 터뜨리며 역대 81번째 30홈런 100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알테어는 1-12로 크게 뒤진 7회 2사 후 삼성 선발 최채흥에게서 좌중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NC는 나성범과 양의지에 이어 알테어가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하며 KBO리그 역대 최초 한 시즌 30홈런 100타점 트리오를 배출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