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을 이룬 NC가 27일 삼성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주)티에스에스 코퍼레이션이 자체 개발한 UV-C 휴대용 살균기 '아하닥터'를 협찬받았다.
구단 측에 따르면 아하닥터는 폐렴균,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각종 세균을 살균할 수 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경우 고려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10초 내 99.99% 이상의 감염력 억제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하닥터를 지원받은 선수단은 각종 훈련 도구를 살균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