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정주희 "그간 가슴 통증..단유 덕분에 출산 37일만 일광욕"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0.27 16: 12

기상캐스터 정주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정주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육아의 두 걸음. 그간 가슴 통증 때문에 너무 아파서 바깥 공기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했다가 단유한 덕분에 출산 후 37일 만에 저도 맑음이 윤호도 유모차도 일광욕을 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희는 아들 윤호를 유모차에 태운 채 산책에 나선 모습. 정주희는 출산 후 고작 37일이 지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정주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 9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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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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