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측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 맞다"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27 16: 01

배우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했다.
이아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 관계자는 OSEN에 “이아현이 이혼을 한 게 맞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아현이 올해 초 세 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남남이 됐다고 보도했다.

KBS 제공

이아현은 1997년 결혼했다가 3개월 만에 이혼했다. 두 번째 결혼을 했지만 남편의 사업 실패 등으로 불화를 겪다가 2011년 다시 이혼했다. 2012년 세 번째 남편과 결혼했지만 다시 파경을 맞았다.
이아현은 1994년 데뷔해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윤민주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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