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혼자 일한 지 어언 2년..그래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 [전문]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0.27 15: 46

방송인 정가은이 홀로 일하는 소회를 전했다.
정가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니저 없이 혼자 일한 지 어언 2년이 되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분홍색 맨투맨과 가죽 스커트를 입고 남다른 옷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정가은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정가은은 소속사 없이 일하는 고충을 털어놓으면서도 일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정가은은 "운전도 혼자 해야 하고 스케줄 전화도 혼자 받아서 정리해야 하고. 의상도 혼자 구하러 다녀야 하지만. 그래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하루하루가 소중해"라고 했다. 
정가은은 현재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하고 있다.
이하 정가은 인스타그램 글 전문.
매니저없이 혼자 일한지 어언~~2년이 되어간다~~~
운전도 혼자해야하고 스케줄전화도 혼자 받아서 정리해야하고..의상도 혼자 구하러 다녀야하지만...그래도 일할수 있음에 감사한다..
#하루하루가소중해
/notglasses@osen.co.kr
[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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