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V4’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온라인 간담회를 연다.
27일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의 1주년 간담회 ‘브이포택트’를 오는 11월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V4’는 5개 서버 이용자들이 동시에 전투를 치르는 인터 서버, 모바일 계정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 등을 도입해 MMORPG 이용자 경험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넥슨은 ‘V4’의 1주년 사전등록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브이포택트’ 신청자를 모집한다. 넥슨은 행사 참가자로 선발된 150명에게 ‘브이포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화상회의 프로그램 링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이포택트’는 1주년 성과 및 업데이트 발표, 실시간 게임 이벤트, 브이포쇼핑, 게스트 축하 공연,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약 2시간 30분 동안 ‘V4’ 공식 유튜브와 아프리카 TV에서 생중계된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