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아들 박보검과 아쉬운 종영 인사 “촬영할 때마다 넘 행복했던”[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27 11: 28

배우 하희라가 ‘청춘기록’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27일 자신의 SNS에 “늘.. 아버지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신 한진희 선생님 (건강하세요~)”이라며 “늘 편하게 연기 할수있도록 따뜻한 미소로 대해준.. 박수영님(행복하세요~)”라고 했다. 
이어 “연기는 물론이고, 멋진 미소로 웃음을 전해주던 이재원님 (아빠가 된거 축복합니다~) 혜준이네 촬영할때마다~ 넘 행복해했던 박보검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짧은시간이었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웃고 울고~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청춘기록' 응원하고 기억하고 마음에 담을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오늘(27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하희라는 극 중 사혜준(박보검 분) 엄마 한애숙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하 하희라 SNS
늘.. 아버지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신
한진희 선생님 (건강하세요~)
늘 편하게 연기 할수있도록 따뜻한 미소로
대해준.. 박수영님(행복하세요~)
연기는 물론이고, 멋진 미소로 웃음을 전해주던 이재원님 (아빠가 된거 축복합니다~)
혜준이네 촬영할때마다~ 넘 행복해했던
박보검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짧은시간이었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웃고 울고~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 은혜 가족 혜준이네 감사
행복 청춘기록 응원하고 기억하고 마음에 담을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한진희 선생님 박수영 님 이재원 님 박보검 님.
/kangsj@osen.co.kr
[사진]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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