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사칭 피해 공개.."사칭할 게 없어서 나를..간이 몇 개?"[★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0.27 10: 48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사칭 피해 사실을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네티즌과의 대화 내용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메시지 속 한 네티즌은 자신을 방금 통화한 사람이라고 소개했고, 돈스파이크는 "저는 오늘 통화한 적이 없다. 무슨 연락을 받았나. 홈쇼핑 생방이 두 건이라 전화를 잘 보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네티즌에게 피해 입으신 것은 없으시냐고 물었고, 네티즌은 "다음에 술 마시자고 한 거 말고는 없다"며 당황스러워했다. 돈스파이크는 "저는 술을 안 마신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돈스파이크는 "사칭할 게 없어서 나를 사칭하다니... 간이 몇 개?"라고 덧붙이며 분노를 표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방송 출연은 물론 식당 운영, 홈쇼핑, 유튜브와 식품 사업 등을 병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돈스파이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