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맘' 신지수 "여사친 찍어주는 사진은 전문포토그래퍼 급 만족도"[★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26 15: 36

배우 신지수가 '여자사람친구'들이 찍어주는 사진에 대해 극찬했다.
신지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사람친구들이 찍어주는 사진은 전문포토그래퍼에 버금가는 만족도를 안겨준다 미리생파"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신지수는 'I ♥︎ YOU' 촛불이 꽃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머리 있는 긴 생머리의 신지수는 더욱 어려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4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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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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