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무패우승 신화' 아스날 레전드 베스트11 공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10.26 10: 58

아스날의 무패우승 신화를 이끈 전설적인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6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2003-2004시즌 아스날의 무패우승 주역들로 레전드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4-4-2 포메이션 기준, 전방 투톱 공격수로는 티에리 앙리(375경기)와 데니스 베르캄프(402경기)가 이름을 올렸다. 앙리는 당시 30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무패우승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미드필드엔 로베르 피레(283경기), 질베르투 실바(243경기), 패트릭 비에이라(392경기), 프레드리크 융베리(326경기)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엔 애슐리 콜(227경기), 솔 캠벨(210경기), 콜로 투레(327경기), 로렌(241경기)이 위치했고, 골문은 옌스 레만(200경기)이 차지했다.
아스날은 2003-200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26승 12무(승점 90)로 무패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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